(실시간) 중국 정부와 갈등있던 중국의 최고 부자 ‘마윈’ 실종됬다.

중국의 억만장자 마윈(56)의 실종이 강하게 의심 된다고 야후파이낸스가 4일 보도햇다. 최근 실종됐다는 의심이 커졌고, 이는 마윈의 모습이 2개월이 넘게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이 되있는 것 같다. 마윈은 알리바바의 창업자로, 최근 자신이 기획하고 제작한 TV쇼 ‘아프리카의 비즈니스 영웅들(Africa’s Business Heroes)’에 돌연 나타나지 않았다. 해당 TV 쇼는 신흥 아프리카 기업가들에게 150만 달러를 놓고 경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의 인터넷 사이트와 더불어 홍보 영상에서 마윈의 모습이 아예 삭제 되었고, 최종회 촬영장에 마윈 대신 갑자기 알리바바의 임원진이 모습을 드러낸 바가 있어 의혹이 더욱 증폭되었다.

이에 주목할 점은 중국 정부인데, 마윈은 최근 중국 정부에게 강력한 탄압을 받고 있고, 사이가 안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마윈은 지난해 당국을 정면 비판해 중국 경제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위험 방지’를 지상 과제로 앞세워 너무 보수적인 감독 정책을 취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당시 마윈은 ” 단언컨데 좋은 혁신가들은 적극적인 감독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지만, 뒤떨어진 감독들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에 덧붙여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제로'(0)로 만들려는 것”이라는 발언과, “미래의 시합은 혁신의 시합이어야지 감독 당국의 (규제) 기능 경연 시합이어서는 안 된다” 등의 갑작스런 도발 발언들을 쏟아낸 바가 있다. 게다가 그는 ‘바젤’이라는 세계적인 은행 건전성 규제 시스템을 ‘노인 클럽’이라고 비하하면서 중국 금융 시스템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위험 섞인 주장을 내놓은 바가 있다.

당시의 도발적인 발언으로 인해서 마윈은 정국 정부로에게 밉보이게 된 것이다. 이에 중국 정부는 초 강경수를 뒀다. 인류 역사상 최대로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주목을 받던 앤트그룹의 IPO(기업공개) 절차를 전격으로 중단 시켜 버린 것이다. 앤트그룹은 알리바바 그룹의 계열사로 직접적인 공격을 했다고 볼 수있다.

이에 그치치 않고 지난달 말에는 알리바바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중국정부가 착수했고, 앤트그룹에게 조직 구조의 재조정을 하라고 지시하였다.

지난해 10월 10일, 마윈은 트윗을 멈추었고, 마윈의 실종이 강하게 의심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