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테르 효과” 어딜 가나 예쁨 받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5가지

자신이 하는 말의 마지막마다 ‘혹시’라는 말을 붙여 상대에게 전하는 윌리엄에게서 귀여움과 배려심까지 느껴진다. 같은 내용도 어떤 말투로 전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반응이 달라진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말이다. 왠지 호감 가지 않는 사람과 뭔가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사람의 차이는 말투에 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법칙 5가지를 알아보자.

1) 상대에게 라벨을 붙인다 – 레테르 효과

어려운 사람을 대할 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본다. 사람은 보통 다른 사람이 라벨을 붙여주면 라벨의 내용대로 행동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한다. 대하기 어렵고 껄끄러운 사람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라벨을 그 사람에게 붙여본다. 라벨효과는 부정적인 방향으로도 작용하므로 가급적 좋은 라벨을 붙이는 게 좋다.

2)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든다 – 후광효과

많은 사람이 대화할 때 ‘나’를 중심에 두는 실수를 자주 한다. 어려운 자리에서 더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다. 상대의 장점에 대해 더 말하고 업무차 만난 사이라면 상대가 얻는 이점을 중심으로 대화하는 것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확률을 높인다. 상대의 말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면 신뢰도와 호감이 높아진다.

3) 제삼자가 전하게 한다 – 주워듣기 효과

같은 말도 당사자가 직접 말하면 와닿지 않던 것이 친구나 지인 등 제삼자의 입으로 들으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편견과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말하면 말의 신빙성이 더 높아진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 교수인 데이비드 존스의 연구에서도 증명된 것이다. 가까운 사람이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서로가 알고 지내는 지인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해보면 도움이 된다.

4) 먼저 인사한다 – 인사의 예방선 효과

언제든 자신이 앞장서서 인사는 해놓는 게 좋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며 먼저 인사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인사만 확실히 잘해도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인사는 곤란할 때 예방선이 된다. 서먹함을 없애고 금방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들었을 때 최대한 기분 좋을 인사를 하면 좋다.

5) 웃는다 – 웃는 얼굴의 감염 효과

사람은 자신이 행복해야 열린 마음으로 타인에게 친절해진다.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상대를 행복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내가 먼저 웃는 얼굴을 보여주면 상대가 저절로 따라 웃으며 내 말을 들어줄 확률도 올라간다. 웃는 얼굴의 감염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웃는 얼굴에는 마음을 열게 하는 힘이 있다. 웃는 상대의 부탁은 쉽게 거절할 수 없다.

상대의 마음을 여는 비법은 배려다.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거나 말 한마디로 많은 일을 망쳤다면 자신의 일상 속 말투를 돌아보자. 상대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부터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