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무게 많이 나가게 하려고 정체불명의 비계 채우는 중국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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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단순히 비싼 값에 팔기 위해 정체불명의 지방을 주입해 파는 황당한 중국 상점이 논란이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사는 구이저우(貴州)의 한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구입한 여성이 공개한 사진과 사연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여성은 최근 기력 보충을 위해 정육점에서 한근의 돼지고기를 구매했다.

그녀는 돼지고기를 삶은 뒤 칼로 먹기 좋게 썰었는데 고기 안에서 정체불명의 하얀 지방들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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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깜짝 놀라 칼을 내려놓고 유심히 살폈는데, 딱딱하게 응고된 듯한 기이한 비곗덩어리는 보기만 해도 역겹고 기분이 나빠졌다.

여성은 이 사진을 급하게 찍어 인터넷상에 올리며 “돼지에게 지방 주사를 놓은 것 같다. 꼼수에 당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다. 보상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끔찍하다”, “저런 고기를 누가 먹냐”, “당장 보상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황당함을 표했다.

한편 중국은 이뿐만아니라 알몸 김치 논란에 이어 염색 귤, 대파 등 가짜 음식까지 나와 엄청난 충격을 준 바 있다.

현재 중국 당국은 이러한 논란들에 대해 단계적으로 식품안전기준 관리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오는 2035년까지 국제표준 수준에 맞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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