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4분만 따라하면 됩니다.” 눈의 피로로 떨어진 시력, 다시 회복 시켜주는 안구 정화 마사지.

집에서 간단하게 풀어주는 것만으로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더욱 잘 보이게 해준다는 비법이 화제다.

얼마 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유명 물리치료사가 출연해 시력 저하의 주범인 눈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며, ‘4분 안구 정화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이곳’을 풀어주면 눈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로 물질이 제거되며,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유명 물리치료사가 이날 소개한 마사지 비법은 다음과 같다.

※ 마사지 세기 – 통증의 강도를 10까지로 생각했을 때, 4~6 정도의 압으로 마사지 한다.

안구 정화 마사지

첫 번째 

뒤통수 밑의 움푹 들어간 지점에 양쪽 엄지를 얹어 아래에서 위로 2분간 눌러 마사지한다. 이때, 집에 있는 주걱을 활용할 경우 뒤통수밑근을 더욱 효율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뒤통수 밑 움푹 들어간 곳에 주걱 끝을 대고, 오른쪽 1분, 왼쪽 1분씩 지압한다. 지압 시 밥을 푸듯이 아래에서 위로 움직여 주는 것이 뒤통수밑근 지압의 포인트다.

두 번째 

뒤통수 밑 움푹 들어간 곳 바로 밑에 볼록 올라온 지점을 찾는다. 그 목뼈를 중심으로 오른쪽 약 3cm 이동해 손가락을 갈고리 걸듯이 걸고 반대쪽으로 당긴다.

오른쪽을 약 1분간 마사지했다면,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1분간 마사지한다. 손으로 볼록 나온 지점을 찾았다면 주걱을 이용해 밖에서 안쪽으로 꾹꾹 눌러준다. 

세 번째

1) 눈 둘레근 

눈 끝에서 1cm 정도 떨어진 지점(관자놀이와 눈 사이)를 꾹 누른 상태에서 원을 그리며 1분간 마사지 한다. 통증이 심할 경우, 손가락이 아닌, 검지 마디를 이용해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한다.

2) 전두근 

엄지와 검지로 눈썹 앞머리를 꼬집듯 잡아 1분간 꾹꾹 눌러준다. 눌렀을 때, 약간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그 부분은 뭉친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강하지 않은 세기로 충분히 풀어준다.

3) 눈썹주름근

눈썹 앞머리 아래, 움푹 파인 곳을 엄지손가락 끝으로 꾹 누른 뒤, 위로 끌어 올리며 1분간 마사지 한다. 이 마사지는 책상에 팔꿈치를 대고 체중을 실어 마사지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실제로 배우 임예진에게 안구 정화 마사지법을 따라하게 하고, 눈 시력 변화를 체크한 결과, 마사지 전 0.75였던 시력이 첫 번째 마사지 후 0.9, 두 번째 마사지 후 1.3으로 시력이 향상된걸 확인할 수 있었다.

단, 한 번의 마사지로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하니,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4분씩 꾸준히 마사지 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