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저리가라!” 2분안에 잠들수 있는 기적의 수면법.

그 어떤 휴식도 ‘수면(잠)’만큼 최고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도 없다. 기성 언론에서의 소개부터 시작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돌고 있는 ‘2분 만에 잠드는 수면법’이라고 알려진 해파리 수면법을 소개한다. 이것은 미국 해군운동심리학자인 버드 윈터가 개발해 ‘미 해군의 수면법’이라고도 불린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먼저 침대에 누운 뒤 얼굴 → 어깨 → 팔 → 다리 순서대로 힘을 빼준다. 여기서 힘을 뺀다는 부분이 어려운데 이는 눈을 감은 뒤 자신을 의자 위에 걸쳐 있는 해파리라고 상상하고 온몸에 힘을 빼주는 것이다. 한꺼번에 힘을 빼려고 하지 말고 한 부위씩 힘을 뺀다고 생각하고 근육을 이완시킨다.

2) 마지막으로 심호흡을 천천히 3회 반복하면서 온몸에 힘을 뺀다.

3) 그래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도한다. 이 수면법을 소개한 버드 윈터는 3가지 상상 장면을 추천했다.
① 봄날 조용한 호수에 떠 있는 카누에 누워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상상
②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거대한 검은 벨벳 해먹에 누워있다는 상상
③ 자신에게 ‘생각하지 마’라고 반복적으로 타이르기

위 3가지 중 한 가지만 선택해서 10초 이상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데, 이때에도 온몸에 힘은 해파리처럼 빼고 있어야 한다.

기사에 따르면 이 수면법을 만든 윈터는 미 해군 비행학교 예비 조종사들을 상대로 1달 반 동안 반복 훈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96%가 2분 이내에 수면 상태가 됐다고 한다. 물론 이 수면법이 모두에게나 잘 통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사든 커뮤니티에서든 ‘반복 훈련’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전자기기를 24시간 켜고 사는 것이 가능해진 시대에 잠을 잘 자는 건 인간 고유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닌, ‘의식적 노력을 해야 가능해진 행동’이 된 것 같다. 올바른 방법으로 숙면하는 습관을 만들어 깨어있을 때,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다 만족스럽게 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