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양파 한 쪽씩 먹으면 혈관은 이렇게 변하게 됩니다.

양파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품으로 효능만큼은 산삼 못지않아 ‘식탁 위의 불로초’라고도 불립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항산화 성분 퀘르세틴, 황화아릴, 폴리페놀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토록 좋은 양파를 매일 한쪽씩 먹으면 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1) 혈관 기능 강화


영국식품연구소 연구팀은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 성분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염증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양파를 먹는 실험자들을 조사했는데 기존 상식과 어긋나는 퀘르세틴의 놀라운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소화 흡수, 분해를 거치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퀘르세틴은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작용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덕분에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2) 혈압 강하 작용


양파 속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끔 만들어 혈압강하 효과도 탁월합니다.

게다가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시켜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서울 의료원 연구팀은 고혈압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양파즙 120ml를 하루 3~5회 섭취시킨 결과 환자들의 평균 혈압이 6% 감소했고,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크게 감소하여 혈압이 안정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3) 당뇨병 예방


일본 사이토요시미박사의 <당뇨병 환자의 식수 고혈당증 관리에 대한 양파의 효과> 연구 자료를 살펴보면 당뇨병 환자 22명에게 4주간 양파즙을 꾸준히 복용시킨 결과, 혈당 수치가 최대 39%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적혀있습니다.

혈당은 식후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데, 자칫 당뇨병의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사 중 생양파를 먹는 것만으로도 급격히 상승하는 혈당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활성산소 제거


양파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들은 체내 노화를 촉진하는 성분인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자색양파(=적양파)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에도 탁월한 효능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와 시력을 보호해주는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간 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


잦은 야근과 피로 그리고 현대사회에 자리 잡은 음주문화는 현대인들의 간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에 풍부히 함유된 글루타치온 성분은 간세포의 활성화 및 해독 작용을 돕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또, 유화아릴 성분은 피로를 촉진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해, 보다 효과적으로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