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7번 데이트 vs 2번이면 충분”…연인들 사이 확 갈린다는 데이트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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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취향, 데이트 횟수, 연락 빈도수 등 연애를 할 때 상대방과 맞춰야 할 게 많은 것은 사실이다.

사소한 부분까지 서로 이해하고 맞추려 노력하지 않으면 다툼이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적절한 ‘데이트 횟수’를 찾는 것은 연애를 할 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많은 커플이 갈등을 빚는 부분으로 손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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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일주일에 7일, 즉 매일 만나는 ‘매미형’ 연애를 원한다.

하지만 이들과는 달리 일주일에 2번 정도 만남을 선호하는 ‘독립형’ 연애를 추구하는 이들도 많다.

‘매미형’을 선호하는 이들은 아무리 바빠도 퇴근 후 혹은 일과를 마친 뒤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애인을 만나야 한다는 주의를 가지고 있다.

특별한 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연인이라면 가능한 매일 밥 한 끼를 함께 하거나 잠깐 얼굴이라도 봐야 한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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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립형’ 연애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다.

이들은 애인과 보내는 시간만큼 혼자만의 시간, 지인들과의 만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시간을 쪼개가며 만나기 보다는 평일에는 각자 할 일을 하고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쪽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일부 극단적인(?) ‘독립형’ 연애파들은”2번도 많다. 한 번이 딱 적당하다”고 주장했다.

서로 생활 패턴이 맞지 않을 경우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데이트를 하게 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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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래된 연인들은 원래 매미형 연애를 선호했어도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독립형이 돼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사람마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데이트 횟수가 달라, 이를 두고 갈등을 빚는 연인들이 많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미혼남녀 73.3%는 데이트 횟수로 다툰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한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맞춰가며 가장 이상적인 데이트 횟수를 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니까 서로를 배려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