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들 중 하나라도 한다면” 그 친구 무조건 손절하세요.

신뢰야말로 돈보다도 얻기 어려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신뢰는 쌓는 것도 어렵지만 잃는 것은 한순간이다. 그렇기에 거짓말만큼 신뢰를 깨트리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한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짓말이 습관인 사람을 잘 간파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지금부터 상대방을 속이려는 말투에서 엿볼 수 있는 특징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수동적인 표현

그럴듯하게 누군가를 속이려는 사람은 자기 책임을 모면하고자 한다. “실수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실수가 저질러졌다”라는 식으로 자기 책임을 모면한다. 불필요한 언어적 수사를 이용해 어떤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거짓말에 능숙한 사람은 말의 미세한 차이를 잘 이용하는 사람이다. 이럴 때는 확실히 이해하고 싶다고 부드럽게 질문을 하는 게 좋다. 질문을 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말로 속이는 게 능한 사람일수록 구구절절 말이 길어지고 더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둘째, 회피성이 짙은 말투

‘~같다.’와 같은 말투는 우리가 생각 없이 많이 사용하는 말투다. 하지만 이것 역시 책임을 회피하려는 말투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의견에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말이 도망갈 구석을 만들기도 하는 표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평소에도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하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글을 쓸 때에도 자기주장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글이 설득력이 있다. ‘~한 것 같다’라는 표현을 글에서는 되도록이면 쓰지 않도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

셋째, 불안을 이용한다

불안을 이용할수록 설득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뜻한다. 불안을 불러일으키려면 부정적인 단어를 쓸 수밖에 없다. 부정적인 단어가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은 태도에서도 부정적인 게 드러난다. 매사에 근거 없이 낙관적이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비판적인 시각은 갖되 긍정을 디폴트로 가져가야 한다는 얘기다.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감정을 더 잘 다스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게다가 세상을 좀 더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사람이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