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들은 절대 모른다.” 군필자가 말하는 DP 악역 황장수가 선녀인 이유


안목이 뛰어남.
안준호 얼굴만 보고도 폐급임을 감지함.

 

군기를 잡는 와중에


당직대에서 전파사항이 들려오자 행동을 멈춤.
혹시나 전파사항을 놓치는 일이 벌어질까봐.


또 군기를 잡는데


자기 때문에 아니라 곧 집에갈 말년병장 화장품이 사라진 것 때문이었음.
솔직히 무시해도 될텐데 짬대우 확실히 해줌.


신병인 안준호가 어머니의 편지를 뜯지도 않길래 안타까워하며


TTS 서비스로 본인이 직접 읽어줌.


그 와중에 틀린 맞춤법을 지적해주는 지적인 모습도 보여줌.


어머니의 월급 인상 사실에 대해 축하하며


신병의 집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함.


안준호가 군탈담당관과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 후임들이 배알꼴려서 쫑알대니까


입 닫으라고 하며 안준호의 DP 보직변경에 대해 딴지걸지 않음.


신병이 안준호가 군탈담당관에게 유사성행위를 강요받지 않았는지 걱정되어 물어보기도 함.

  
상병인 안호열이 시비걸며 기어오르지만


말년병장의 드라마 보자는 한마디에 바로 조용해짐.
짬대우 진짜 잘해준다.


조석봉에게 신병들 군기 잡으라는 눈빛 보내는 황장수.


근데 군기 잡으라는 이유가 신병들이 안준호 기수를 못외워서였음.


이대로 자기가 전역하면 조석봉과 안준호가 후임들에게 먹힐까봐 말년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챙겨주는 모습이다.


전역하는 날


사과하십시오 하고 화내는 조석봉


에게 진심을 다해 미안하다고 두번이나 말하는 황장수.


원하던 말을 들어 감격한 조석봉.


사회 나가자마자 알바부터 하는 성실함.


안준호 : 사장이 해고한다니까 어차피 그만 둘 거였다면서 오토바이 훔침.
황장수 : 사장의 폭언과 폭력에도 참고 견디며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매대에서 뺌.


조석봉이 칼을 들고 죽이려 찾아왔지만


최소한의 제압만 한 뒤


그 이상 폭력을 가하지 않고 법에 맡기는 준법정신을 보여주기도 함.


웃자고 쓴 글이고 사실 씹새기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