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2400%에서 폭락??” 휴지조각 되버린 비트코인 사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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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빅4' 재편… 코인거래소 25곳 탈출 러시 | 서울신문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오징어게임 토큰’이 결국 사기였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에서 1일(현지시간) 기준 보도가 나왔다.

오징어게임 토큰 개발자들은 암호화폐를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이를 훔쳐 달아난걸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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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한때 코인당 2861달러 까지 급등했던 암호화폐 ‘스퀴드’ (SQUID)의 가격이 5분도 안되서 0.00079달러로 폭락했다며 이야기 했습니다.

거래량은 1100만 개로 변화가 없었지만 갑자기 가격이 폭락한 것입니다.

이는 개발자들이 코인을 모두 현금으로 교환해 도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명 ‘러그 풀'(rug pull)이 발생한 것입니다. 러그 풀은 발 밑의 카펫을 갑자기 잡아뺀다는 뜻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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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코인은 영국의 BBC와 미국의 CNBC 등 주요 매체들이 오징어게임 토큰이 나왔다며 보도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코인의 개발자들은 오징어 게임 토큰으로 온라인으로 오징어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며 홍보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26일 기준 코인당 0.01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된 이 코인은 하루동안 2400% 폭등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시가 총액은 1억 7400만 달러로 한화 기준 약 2036억원에 달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