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 인원이 기존 대비 약 17% 상승??” 첫 날부터 개판된 ‘위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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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기 위해 시행된 ‘위드 코로나’ 첫날,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으로만 300명에 가까운 운전자가 적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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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11월 1일 음주운전 집중 단속으로 전국에서 음주운전자 29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면허정지 수준은 89명, 면허취소 수준은 200명, 측정을 거부한 경우는 10명이였습니다.

경찰 측은 내년 1월까지 유흥가 중심으로 시간과 장소를 바꿔가며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1일부터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기존에 어려웠던 만남이 잦아지고 식당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림에 따라 심야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하루 평균 음주운전 단속 건수가 지난 1~9월 약 310건에서 10월 362건으로 급증해 집중 단속이 불가피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시행된지 벌써 2년, 그 때에 비해 음주 운전 사고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2천여 건이 증가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단속이 줄어들고, 경각심이 느슨해진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