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공부 안하지…” 사진 찍으면 정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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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하는 두 자연수 합이 21일때, 두 자연수의 곱은?’. 중학교 수학 문제집에서 방정식 문제를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렌즈 기능으로 촬영하자 5초 만에 풀이가 화면에 나타났다. 두 자연수를 X와 X+1로 놓고 푼 해설을 따라가니 110이라는 답을 찾는 과정이 쉽게 이해됐다. 풀이 과정을 가르쳐 준 스마트폰 앱은 콴다(qanda).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24시간 수학쌤’으로 통하는 앱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문자와 수식을 인식한 뒤 500만건에 달하는 수학문제 해설 데이터에서 해당 풀이를 정확히 찾아내 알려주는 기술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콴다는 2016년 2월 출시된 이후 3년 만인 지난 달 25일 누적 이용건수 1억 건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13만명의 학생들이 80만건의 문제를 검색하거나 풀어 달라고 한 결과다. 앱 다운로드는 200만건으로 국내 초·중·고 학생 수(2018년 기준 630만명)를 감안하면 3명 중 1명이 이용한 셈이다. ‘정석 대신 콴다’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의 평가가 가히 과장은 아닌 셈이다. 5900원에 질문 12번(문제 12개) 하는 게 가장 기본 상품인데,출첵 이벤트나 가맹 독서실을 통한 무료 질문 등으로 무료로 질문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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