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 벌어지는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경찰 측 “집결 차단하겠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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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3일)에 예정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와 관련해 경찰이 집결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12일 경찰청은 "서울시와 경찰의 집회금지 조치에도 민주노총이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 전국적으로 참여하는 불법집회 강행을 예고하고 있다"며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국의 경찰부대와 가용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금지된 집회를 집결 단계부터 차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차단선 밖에서 불시에 집결해 집회를 강행할 경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예방법 등에 따라 해산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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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찰을 폭행하거나 시설물을 부수는 등 집단적 폭력행위에는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엄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으며, "대규모 집회 강행에 따른 불법행위는 전담 수사팀을 편성해 수사하고 처벌하겠다"며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총 파업 집회'와 비슷하게 차벽도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광장 프라자호텔 인근 부터 세종로 사거리를 지나 광화문 광장까지 남북 구간, 서린동 일대부터 구세군회관까지 동서 구간이 대상이다.